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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단역배우 자매 집단 성폭행 사건 양소라 양소정 가해자 신상 공개

글: 하나삐뽀 2024. 7. 8.

 

 

20년 전 단역배우 자매 집단 성폭행 사건 양소라 양소정 가해자 신상 공개

20년 전 단역배우 자매가 집단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상 공개 전문 유튜버 '나락보관소'가 이 사건을 공론화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당시 12명의 가해자들은 피해자를 협박해 고소를 취하하게 만들었고,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최근 가해자들의 신상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진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때 묻혀졌던 충격적인 사건이 다시금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년 전, 단역배우로 활동하던 자매가 집단 성폭행을 당한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졌지만, 최근 유튜버 '나락보관소'가 이를 다시 공론화하겠다고 나서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2명의 가해자가 협박을 통해 고소를 취하하게 만들고, 처벌받지 않았던 이 사건의 전말을 다시금 살펴보겠습니다.

사건의 전말

사건의 발단: 단역배우 자매의 악몽

2004년 8월, 피해자 양소라 씨는 동생 양소정 씨의 소개로 드라마 보조 출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양소라 씨는 반장 A씨가 건네준 맥주 한 잔을 마신 뒤 정신을 잃었고, 이후 모텔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A씨는 이후에도 갖은 협박으로 성폭행을 이어갔으며, 동료들에게까지 양소라 씨를 범하게 만들었습니다.

가족들의 비극

양소라 씨가 12명의 남자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던 동안, 가족들은 그녀가 아르바이트를 잘 하고 있는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점차 이상해지는 딸의 상태를 눈치챈 가족들은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게 되었고, 그곳에서 사건의 진상이 밝혀졌습니다.

경찰의 부조리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사건을 경찰에 신고한 후, 피해자는 오히려 경찰로부터 2차 가해를 당했습니다. 담당 경찰은 피해자에게 성희롱적인 발언을 일삼고, 가해자와 대면 질의를 통해 피해자를 다시금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경찰의 이런 부조리한 행동은 피해자를 더 깊은 절망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재조명의 시작과 그 이후

유튜버 '나락보관소'의 공론화 선언

최근 '나락보관소'라는 유튜버가 이 사건을 공론화하겠다고 선언하며,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건을 다시금 세상의 주목을 받게 만들었습니다.

미투 운동과 사건 재조명

2018년 미투 운동이 확산되면서, 해당 사건도 재조명되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들은 오히려 피해자의 어머니를 고소하는 등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다행히 재판부는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무죄를 선고하며, 공권력의 실패를 인정했습니다.

현재와 미래

가해자들의 신상 공개

2019년, 피해자의 어머니는 유튜브를 통해 가해자들의 신상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그로 인해 몇몇 가해자들은 직장을 잃었으나, 여전히 많은 가해자들이 떳떳하게 사회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년 전 단역배우 자매 집단 성폭행 사건 영상

 

 


 

 

 

 

'나락보관소'의 새로운 움직임

최근 '나락보관소'는 사건을 재조사하고, 밝혀지지 않은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로 인해 사건은 다시 한 번 큰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년 전 단역배우 자매가 겪은 끔찍한 사건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려는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피해자의 가족이 겪은 고통과 억울함이 세상에 제대로 알려지고, 진정한 정의가 실현되기를 바랍니다.